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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 성공신화의 주역으로 브라운관 컴백!

by Rescue911K 2013. 6. 12.

 

<그녀의 신화(이승렬 연출, 김정아 극본, 로고스필름 제작)>에 배우 최정원이 캐스팅 되었다. <무정도시> 후속으로 7월부터 방송 될 <그녀의 신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가방을 만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운명과 사랑 그리고 성공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이다.

 

KBS 의학드라마 <브레인>을 끝으로 1년 반 만에 컴백하는 최정원은 <그녀의 신화>에서 학력도 돈도 배경도 아무 것도 내세울 게 없지만 소용돌이 치는 운명과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은정수’ 역을 맡았다. 명품이 아름다운 이유는 브랜드의 명성 때문이 아니라 그 물건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진정성 때문이라고 믿는 ‘은정수’는 실력 하나로 가방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인물이 된다.

 

그동안 <별을 따다 줘>, <브레인> 등의 드라마를 통해 똑순이 이미지를 보여준 최정원은 이번에도 스펙으로 평가되는 사회에 스펙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는 ‘은정수’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모든 사람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전파하는 캐릭터를 맡아 올 여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최정원은 “오랜만에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는 작품 속에서 희망적이고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기쁘다. 은정수로 녹아 들어 같이 하는 배우 분들, 스텝 분들과 함께 좋은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원의 상대역으로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은정수’와는 정반대로 외모, 학벌, 배경 등 모든 것을 다 가진 패션 그룹의 후계자 ‘도진후’역으로 김정훈이 캐스팅 되었다.

 

<그녀의 신화>는 성공 스토리를 통한 감동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가족의 엇갈리는 운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드라마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90년대 <질투>, <파일럿>, <예감> 등의 트랜디 드라마의 히트 제조기 이승렬 감독이 연출하고, <넝쿨째 굴러 온 당신>의 로고스필름이 제작해 또 하나의 명품 가족드라마 탄생을 예고 한다.

 
/ Provides Photo by POLARIS ENTERTAINMENT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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