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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앤디 대신 토니안? H.O.T. 발탁 비화 방송 최초공개!

by Rescue911K 2013. 6. 18.

 

 

토니안이 H.O.T. 멤버로 발탁된 진짜 이유가 최초로 공개된다.
 
오늘(1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예능전문채널 '예능을 큐하다' QTV(대표 이지연)의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에서 문희준이 토니안 본인도 몰랐던 진실을 18년 만에 밝힌 것.
 
'레전돌'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데뷔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한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스타를 찾습니다'라는 신문 광고를 보고 앤디(신화)와 오디션을 보러 갔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회사는 앤디를 더 마음에 들어했지만, 앤디가 아직 어려 다음 팀을 고려해 내가 멤버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문희준은 "아직까지 말하지 않은 내막이 있다"고 털어놔 토니안을 놀라게 했다. "사실 소속사에서 우리에게 토니인지 앤디인지를 결정하라는 질문을 받았다"던 문희준은 "모두 만장일치로 토니를 꼽았다"는 당시의 뒷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앤디에게 비밀로 해라”는 말과 함께 최종 멤버 구성이 마무리됐다는 진실에 토니안은 "정말 몰랐다. 지금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이다"라며 다소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고.
 
H.O.T.의 멤버 결정과 관련된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하와이에서 유학 중이었던 은지원, 솔리드의 백댄서였던 천명훈, 오디션에서 8번 떨어졌다는 데니안의 데뷔 스토리도 모두 공개되는 이번 '20세기 미소년'은 오늘(18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레인보우의 김재경, 김지숙, 조현영은 '핫젝갈알지' 멤버들 모르게 깜짝 게스트로 아지트를 방문했다. 이들은 대선배인 '핫젝갓알지' 멤버들과 1:1 상담 시간을 가졌고, 조현영은 걸그룹으로 지내면서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다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조현영은 "감정이나 기분이란 게 있는데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아무리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어도 그 누구에게 얘기할 수 없다"며 그 동안 입 밖에 내지 못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문희준은 선배 아이돌로서 해줄 수 있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영을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QTV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은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아지트에 모여 과거와 현재의 삶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아지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Provides Photo by 제이콘텐트리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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