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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정윤혜, 사촌 동생 로이킴 전화번호 미끼로 한 사연?

by Rescue911K 2013. 7. 1.

 

레인보우 정윤혜가 사촌 동생 로이킴의 전화번호를 걸고 협상을 시도했다.

 

오는 7월 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부당거래 1부’ 편에서는 산전수전을 겪은 파란만장 조직인 무걸파와 신흥세력으로 떠오른 상큼 발랄 레인보우가 속한 무지개파의 최강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조직은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기 전, 원효대교 다리 밑에서 만나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 조직을 제압하기 위한 기싸움을 벌였다.

 

특히, 신봉선은 레인보우의 정윤혜와 ‘슈퍼스타 K4’의 우승자이자 최근 신곡 ‘봄 봄 봄’으로 인기몰이를 한 엄친아 로이킴이 사촌 사이라는 정보를 미리 파악한 후, 정윤혜에게만 “로이킴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면 특별히 봐주겠다”고 은밀한 악마의 속삭임으로 유혹했다.

 

이에 정윤혜는 순순히 핸드폰을 꺼내며 무한걸스의 꼬임에 넘어가는 듯했으나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로이킴은 내가 먼저 찜해 놓았다!”고 단호하게 저지하며 로이킴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고.

 

과연, 로이킴의 전화번호 사수 작전은 성공했을지...거래 성사는 뒷전, 개인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무한걸스의 시커먼 속마음은 7월 1일 월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부당거래 1부’ 편을 통해 공개된다.


/ Provides Photo by MBC+MEDIA 홍보마케팅팀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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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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