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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드라마 ‘상어 효과’ 오키나와에 관심 폭팔!

by Rescue911K 2013. 7. 1.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 속에서 주인공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가 방문한 오키나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해우가 이수가 살아있음을 알게 되는 극 전개에 아주 중요한 장소이자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어우러지며 더욱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던 오키나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상어 효과’를 보이고 있다.
 
7회와 8회에서 방송된 이 장면들은 오키나와 대자연과 리조트, 역사가 살아있는 곳들을 배경으로 이수와 해우의 감정이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질을 더욱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방송된 영상이 오키나와의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그려내어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렇게 성공적인 촬영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오키나와와 제작사간의 유기적 관계가 유지되었기 때문. 제작사 측은 “드라마의 내용상으로 중요한 장소였던 만큼 더욱 신중을 기해 장소를 전정했다. 이런 상황들을 오키나와에서도 인지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더욱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더욱 오키나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드라마 <상어> 팬들의 촬영 장소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오키나와 관광청에서는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 공식 홈페이지(http://www.visitokinawa.jp/kr)에 촬영 장소를 게재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고 한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오는 7월 1일 밤 방송되는 드라마 <상어>의 11회부터 폭풍과 같은 전개를 예고하며 2막의 시작을 알린 드라마 <상어>는 주인공들의 감정과 사건이 폭발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Provides Photo by 쉘위토크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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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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