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 www.samchuly.co.kr)는 크로몰리 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바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운스’는 크롬과 몰리브덴이 조합된 크로몰리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 주행 시 전달되는 충격을 상당부분 흡수해 승차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시간 주행에도 라이더가 느끼는 피로감을 줄여주며 직진성과 가속성이 탁월해 도심용 라이딩으로 적합하다.
특히 ‘바운스’는 강성이 높은 크로몰리의 특성을 이용해 프레임을 가늘게 만들 수 있어 다른 소재의 자전거에 비해 매우 슬림하고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바운스’는 소재 특유의 색감으로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느낌과 함께 알루미늄 CNC 아노다이징 컬러 이중림까지 적용해 보다 개성있는 라이딩을 연출할 수 있다.
그 동안 삼천리자전거는 ‘솔로’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한 ‘바운스’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선보인 만큼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대 라이더들에게 적극 어필할 것으로 예상한다.
‘바운스’는 각각 7단과 21단 변속기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바이올렛, 레드, 그린 등 총 5가지다.
삼천리자전거는 “’바운스’를 통해 그 동안 고가 자전거에만 쓰이던 크로몰리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면서 하이브리드 자전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바운스’는 디자인에 감성까지 더해져 젊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Provides Photo by 삼천리자전거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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