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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버벌진트, 강승윤, 비스트 이어 참깨와솜사탕까지

by Rescue911K 2013. 7. 27.

 

 


 지난 달 중순 시작된 올해 장마가 8월 초까지 이어진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가요계에도 날씨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신곡 ‘비범벅’으로 돌아온 버벌진트와 ‘비가 온다’로 솔로 데뷔한 강승윤, ‘I’m Sorry’와 ‘괜찮겠니’ 등 앨범 발매에 앞서 연이어 장마송을 발표했던 비스트 등 아이돌에서부터 힙합 뮤지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유난히 길어지는 올해 여름 비 소식에 의외의 호재를 누리고 있는 것. 여기에 최근 새 앨범 ‘인크레더블(Incredible)’로 돌아온 준수(XIA)는 ‘레이니 아이즈(Rainy Eyes)’라는 곡을, 폭풍 가창력으로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에일리 역시 ‘레이니 데이(Rainy Day)’라는 곡을 7월 중순 발표한 새 앨범에 수록하면서 많은 뮤지션들이 여름 장마철에 어울리는 곡들로 대중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첫 번째 디지털싱글 ‘레이니 댄스(Rainy Dance)’를 발표한 참깨와 솜사탕은 경쾌한 리듬과 산뜻한 멜로디로 습기가 눅눅한 장마철에 듣기 좋은 곡으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디지털싱글의 타이틀곡인 ‘레이니 댄스(Rainy Dance)’는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한다는 참깨와 솜사탕 멤버의 연인과 함께 빗속에서 춤을 춰 보고 싶은 연애 로망을 담은 곡으로, 발랄한 분위기와 푸른 청춘의 내음으로 음악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자연스러우면서도 풋풋한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2일 첫 번째 디지털싱글 ‘레이니 댄스(Rainy Dance)’를 발표한 참깨와 솜사탕은 안산밸리록페스티벌에 참여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Provides Photo by 파스텔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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