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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원더풀 마마> 이청아, 여자의 변신은 무죄!

by Rescue911K 2013. 7. 28.




‘원더풀 마마’ 지난 방송에서는 외도 사실이 기자에게 알려질까 겁이 난 장호(이민우 분)가 다정(이청아 분)을 찾아가 위자료, 재산 분할권, 양육권 모두를 포기하겠다는 이혼 합의각서를 내민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겨주었다.


그런 가운데 아들밖에 모르고 살아와 스스로를 꾸미는데 관심조차 없던 다정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오다정 인생 제 2막을 예고하고 있는 것.


오늘(28일) 밤 방송될 이 장면은 세련된 모습의 다정이 눈에 띄고 있는 터.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그녀는 남편 장호에게 ‘쉰밥통’이라 불렸던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반전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장호가 이혼 합의 각서를 내보이면서 두 사람의 이혼이 확실시 된 만큼 그동안 당하고만 살아왔던 오다정이 어떠한 방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겨주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엄마 오다정이 아닌 여자 오다정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정의 이러한 파격변신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 앞으로 그녀에게 펼쳐질 일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27일) 밤 방송된 ‘원더풀 마마’ 31회에서는 훈남(정겨운 분)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결국 이별을 고한 영채(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Photo provided by  YTREE 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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