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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메이비(MayBee) 충격, 섹시 래퍼로 변신

by Rescue911K 2013. 8. 7.



오늘 유 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된 메이비(MayBee)가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뮤직비디오 속 메이비(MayBee)는 시스루 의상과 높게 묶은 포니 테일 머리, 강렬한 스모키 화장으로 시청자들을 한 눈에 사로잡으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과격하고 짙은 섹시미를 한 껏 드러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뮤직비디오는 메이비(MayBee)가 발굴한 신예래퍼 다미아노(Damiano)의 첫 번째 믹스테잎 타이틀 곡 ‘온 마이 데스크’ 뮤직비디오로, 메이비(MayBee)가 직접 출연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버리고 과감한 비주얼과 액션으로 속사포 랩을 립싱크 연기하는 등 다미아노(Damiano)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다미아노(Damiano)는 과거 일케이(Ill K)란 이름으로 힙합플레이야에서 주최한 랩 컴피티션에 참여해 4번의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뮤지션으로 그의 천재성을 발견한 메이비가 래퍼인 다미아노를 적극 추천하며 트레이닝 하고 있다.

 

다미아노(Damiano)의 첫 번째 믹스테잎 [decalcomanie]는 자신의 삶을 그대로 음악에 표현함으로써 완전해지고 싶다는 그의 의도대로 주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고자 모든 곡의 작사, 작곡, 녹음, 믹싱 그리고 두 트랙의 프로듀싱까지 다미아노(Damiano)가 직접 맡아서 했다.


 

소속사 블루브릿지(BlueBridge)는 ‘다미아노(Damiano)의 음악에는 ‘독창성’이 있다. 이번 타이틀 곡 ’On my desk' 도 책상 두들기는 소리, 쓰레기통 치는 소리들로 샘플을 얻어 만든 곡이다. 다미아노(Damiano)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다‘ 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내가 알던 메이비가 맞나?’ ‘팜므파탈의 결정체다. 후덜덜’ ‘메이비가 섹시했었구나’ ‘메이비가 래퍼를?’ ‘다미아노 도대체 누구길래’ 라며 메이비(MayBee)와 다미아노(Damiano)에 큰 관심을 보이며 폭발적인 댓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메이비(MayBee)는 2년이란 긴 공백기를 지나 다가오는 8월 20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 할 예정이다.


/ Photo provided by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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