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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투윅스’ 이준기 부성애 폭발 ,눈물의 전화통화

by Rescue911K 2013. 8. 16.

 

 

배우 이준기가 안방극장을 적셨다.

 

이준기는 MBC 드라마 ‘투윅스’(작가 소현경, 연출손형석, 최정규) 에서  장태산 역할을 맡아 자신의 도주소식에 걱정하고 있을 서인혜(박하선 분)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서인혜(박하선)는 “어떻게 애 목숨을 쥐고 있는 인간이 어뜨케 탈주를 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격앙돼서 화를 냈다.

 

장태산은 수진이 수술날 병원에 꼭 갈거라며 딸 수진에게는 자신의 방송을 보지못하게 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진한 부성애가 느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안타깝게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니는 이준기의 불쌍한 상황은 그를 응원하게만들고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된 ‘투윅스’에서는 수사망을 피하는 장태산의 도주가 긴박하고 짜임새 있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지는 처절한 고생과 험난한 도망자로서 촬영을 통해만들어진 장면은 이준기의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핑크스푼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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