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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퀸비즈 뮤비 19금 판정 선정성 논란 막내리다

by Rescue911K 2013. 8. 16.



걸그룹 퀸비즈(Queen B'Z)의 첫 번째 데뷔앨범 '나쁜여자는벗어라' 타이틀 'BAD' 뮤직비디오가 최종 19금 판정 됐다.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4일 영등위(영상물등급 위원회)로부터 데뷔앨범 'BAD'뮤직비디오가 재심의를 거쳐 19금으로 최종 판정 됐다고 판결 소식을 알렸다.


퀸비즈는 지난달 티저 공개시 익사체누드,폭력성,피범벅등 선정적 논란에 휩싸였으나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젼 공개후 논란은 잠재됐으나 19금 판정으로 온라인 공개에 제제를 받게됐다.



이번 영등위 판결에 의해 걸그룹 퀸비즈는 각종 포털에 19금 표기는 물론 19세 이상만이 시청이 가능하게 됐고 공중파 방송 3사에는 심의조차 진행하지 못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퀸비즈 영상 못보나","19금 가치  않은데 19금이라니 안됐다","내용이 불록버스터에 선정적인 것은 인정해야 할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퀸비즈는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아람, 이루미 5인조로 구성됐고 지난 4년간의 연습기간을 거치며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걸그룹 홍수속에 과감히 반기를 들며 데뷔활동에 돌입한 퀸비즈 '약한 여자는 벗어라' 타이틀곡 '배드'는 작곡가 ' 캡틴시하'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도발적인 캐치프레이지와 파격적인 안무 컨셉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한편, 걸그룹 퀸비즈는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로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퀸비즈는 향후 다양한 방송무대를 통해 가요팬들에게 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 Photo provided by (주)앤스타컴퍼니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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