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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ite/2013 America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하룻밤의 꿈

by Rescue911K 2013. 10. 27.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입니다. 라스베가스로 가는길은 황량한 사막에 시원하게 고속도로 1개입니다. 덕분에 많은 차들이 보이는 고속도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에 오고가는길에는 종종 교통정체도 있다고 하네요... ^^



라스베가스로 가는길에 자주 만나는 RV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특이한 점은 차와 자전거까지 RV차량이 동시에 견인해서 이동하는게 특징입니다. 장거리나 숙소는 RV를 통해서 사용하고,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자전거나 견인했던 차량을 이용해서 근접지역을 이동한다고 합니다.



미국하면 제일 많이 만나는게 차와 기차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기차와 달리 미국의 기차는 아주아주 긴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장거리가 많기때문에 기차를 이용해서 화물을 효율적으로 이동 시키는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다다르면 카지노와 아웃렛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왜 많을까 궁굼했는데, 현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말로는 갬블링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급하기때문에 라스베가스까지 못가고 여기에 카지노에서 갬블링을 한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같이 오기때문에 가족들을 위한 호텔, 아웃렛, 식당 등이 준비 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구경 및 화장실을 가기위해서 갔었던 아울렛을 뒤로 하고 라스베거스로 열심히 차는 달리고 있습니다.



LA에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몇시간째 달려 도착한 라스베가스 초입의 광고 간판입니다. 라스베가스에는 카지노, 호텔도 좋지만

레져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저는 라스베가스는 처음이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에 대한 환상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라스베가스에 대한 환상이 많은분은 밤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낮에 도착해서 기대보다 못한 풍경에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숙소가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서 열심히 달리는 중^^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Treasure island hotel and casin 로비, 신속하게 체크인하고 저녁식사하러 이동!




저녁 식사는Treasure island hotel and casino에 트램으로 이동! (가격이 무료이기 때문에 이용에 부담이 없음)



트램은 자동으로 움직이며, 먼저 탑승 승객이 내리고, 그 다음에 대기중인 승객이 타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내공간은 약간 작은 느낌이 있지만 깨끗하고 공짜인 실내에 만족을 하게 된다. 단! 승차감은 생각보다 않좋다는거^^




금강산도 식후경 Craving Buffet에 가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일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는 3개로 2개는 일반용, 1개는 딜리버리직원 전용 채널로 카지노하는 열성고객을 위해서 To Go 서비스를 해준다.



부페는 지정좌석으로 결재를하면 안내를 해준다^^



역시 부페의 기본은 소고기.. BBQ 고기랑 기본 구성으로 시작하고....



마지막은 맛나는 디져트로...

아무래도 라스베거스는 가족 휴양지다 보니 디져트도 굉장히 맛깔나게 되어 있다.






부페의 마지막은 아무래도 화장실이 아닐까 싶다.. ㅋㅋ






























/ Photo provided by Sejin Oh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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