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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권상우vs주지훈, 살벌한 전쟁 선포!

by Rescue911K 2013. 11. 20.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양날의 검, 권상우와 주지훈이 맞붙는다.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 13회에서는 권상우(박태신 역)와 주지훈(한승재 역)의 갈등이 폭발하는 일촉즉발 위기상황이 그려질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태신(권상우 분)과 원칙과 현실에 따를 수밖에 없는 승재(주지훈 분)는 극초반과 달리 조금씩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부딪혀왔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병원의 수익구조에 주력하겠다는 승재에게 반기를 든 태신이 탑팀에서 제명 당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케 했던 상황.


이에 야간진료팀으로 파견된 태신이 충격적인 발언으로 승재를 도발하게 될 예정이어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부르르 떠는 승재와 여유롭고도 서늘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신의 상반된 모습은 이들의 살벌한 전쟁이 선포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선의의 화합을 도모했던 태신과 승재는 흔들리는 탑팀을 바로세우기 위한 신념을 확고이 하며 더욱 양보없는 언쟁을 벌이게 된다. 태신의 자극이 승재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태신이 금전적인 목적으로 춘애(박순천 분)를 친어머니라고 속인 천만배(이도경 분)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해 그의 멱살을 쥐어 잡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으로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상우와 주지훈의 일촉즉발 접전을 확인할 수 있는 ‘메디컬 탑팀’ 13회는 오늘(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에이스토리, YTREE 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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