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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메꼬,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

by Rescue911K 2013. 12. 9.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 된 ‘2013 홈 테이블 데코페어 in 대구’에 이어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


‘2013 홈 테이블 데코페어’는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홈&리빙 브랜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북유럽 업체들의 참여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



마리메꼬는 헐리데이 컬렉션으로 구성 된 ‘Christmas zone’, 차분한 느낌의 도기류 제품이 돋보이는 ‘Weather diary 13 A/W’ 컬렉션 및 브랜드의 대표 패턴 ▲우니꼬(Unikko)가 포함 된 ‘Classic’의 세 가지 테마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메꼬가 선보이는 테마 Christmas zone (위)과 Classic (아래)

 

특히 2013 크리스마스 트리 일러스트의 쿠시코사(KUUSIKOSSA) 패턴, 사슴과 종, 눈꽃모양의 프린트가 어우러진 라티 리티 랄라(RATI RITI RALLA) 패턴 등 연말 파티를 준비하기 위한 특별한 아이템들로 리빙 및 키친 소품들, 침구류와 의류, 악세서리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리메꼬 마케팅팀 정윤주 팀장은 “최근 불고 있는 북유럽식 홈데코 열풍에 발맞춰 마리메꼬는 차별화된 디자인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서 천연 소재만을 사용하는 친환경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제안을 위한 브랜드로써 국내 다양한 패턴의 소비자들에게 마리메꼬를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리메꼬는 1951년 핀란드에서 설립된 패션 및 디자인 하우스로 색다른 패브릭 패턴과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핀란드 섬유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던 브랜드이다. 핀란드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최고급 천연 소재로 제작되며, 염색에 있어서도 일체의 화학약품의 사용을 배제하고 아홉 번의 반복인쇄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Photo provided by 마리메꼬, 미디컴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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