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빠스껫 볼> 도지한, 경성 최고의 모델로 완벽 변신

by Rescue911K 2013. 12. 13.



‘빠스껫 볼’에서 가난한 움막촌 출신으로 최고의 농구선수로 성장하는 인물 ‘강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도지한이 극 중 친일파 최제국(김응수)의 지원으로 출세가도를 달리며 그 시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로 상종가를 누리던 때 출연한 광고컷이 공개됐다.

 

194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빠스껫 볼’ 극 초반 도지한은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농구실력에 가난을 딛고 일어선 의지의 농구선수라는 훈훈한 이미지가 더해져 최고의 인기 스타로 급부상, 일제시대 각종 광고 속 모델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지한이 극에서 촬영한 광고의 다양한 컷들이 공개된 것.

 

공개된 소품컷 속 도지한은 경성의 女心을 흔드는 세련된 모델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드러냈다.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과 세련된 정장 스타일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향수 광고를 찍는 모습, 그리고 깔끔한 셔츠를 걷어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건실하고 밝은 청년의 모습의 도지한을 담은 사진은 당시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자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도지한은 차분하고 댄디한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선한 느낌의 눈매와 서글서글한 미소가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도시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당시의 여성들 마음 뿐 아니라 ‘빠스껫 볼’을 방청하는 지금 2013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2013년 서울에서도 찾기 힘든 훈남”, “도시남 도지한 멋져”, “시대극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남자 도지한 완벽해”, “움막촌 모습도 훈훈, 성공한 모습도 훈훈, 도지한 다 가진 남자”, “도지한 연기 너무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아픔 속에서 농구를 등불 삼아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강산’으로 완벽 변신해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도지한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은 최종 2회분을 남겨두고 매주 월, 화요일 9시 40분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tvN, 열음ENT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