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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눈물의 크리스마스 파티

by Rescue911K 2013. 12. 20.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으로 가요계를 점령한 대세돌 엑소가 멤버들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는 <EXO의 쇼타임>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엑소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리더 수호는 “12명이 다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은 처음”이라며 매우 들떠했고, 멤버들 역시 모두가 함께하는 뜻 깊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답게 바쁜 와중에도 서로가 준비한 선물을 나눠가진 엑소는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데뷔 2년 만에 가요계 정상에 오른 엑소답게, 올 한해는 열두명에게 매우 의미가 깊은 한해가 아닐 수 없었다. <멜론뮤직어워드>, <MAMA>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에서 큰 상들을 휩쓸며 대세돌이라는 칭호를 입증 한 것.


이에 루한은 “상 받을 줄 몰랐다. 너무 감동이었다”며 그날을 회상했고, 타오도 “12명이 함께 버텨내고 받은 상이라 행복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청자들이 보내온 Q에 답하며 활기차게 촬영에 임하던 엑소는, 촬영 후반부 멤버 대다수가 눈물을 흘리며 평소 보기 힘들었던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눈물이 없기로 소문난 맏형 시우민 조차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크리스 또한 신인상 후 방송에서는 우는 것은 처음이라고 제작진에게 와 밝히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은 지난 12일 <엑소의 쇼타임>예고로 선공개 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고.


맏형 시우민의 눈물과 엑소 12명의 눈물 젖은 크리스마스 파티의 전말은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을 통해 밝혀진다.


/ Photo provided by MBC+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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