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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정소녀,"17살 연상에게서 대시받은적 있다."

by Rescue911K 2013. 12. 26.



70년대 청춘스타 정소녀가 17살 연상의 배우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27일, 금요일 MBC퀸에서 첫방송되는 신규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카페>(이하 별빛카페)에는 70년대 청춘스타 정소녀가 출연해 그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소녀는 <별빛카페>의 코너 중 ‘난감한 질문’에서 MC임백천이 “대시한 사람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O’를 들며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정소녀는 “나를 예뻐했었던 것 같다. 나와 나이가 차이가 많이 났는데 지금은 타계하신 분이다.“라며 두루뭉슬하게 대답을 했지만, ”혹시 김순철선생님 아니냐?“는 MC 임백천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순철선생님이 부모님을 스튜디오에 모시고 나를 소개시켰다”라는 상견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MBC퀸의 신규프로그램인 <별빛카페>는 MC 임백천과 개그맨 변기수, 백현주 기자의 진행으로 7080 추억의 그 시절로 돌아가 보는 프로그램이다. <명예의 전당>,<사라진 스타 왜!>,<그땐 그랬지> 등의 코너로 꾸며지며, 오는 27일(금) 방송되는 1회에는 배우 정소녀의 출연 이외에도, 청순가련 여가수 ‘바람아 불어다오’,‘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의 노래로 믓 남성들의 마음을 휘져었던 가수 '이지연‘이 출연해 현재 근황을 소개하고, 가수 전영록의 ’종이학‘이란 노래를 다시 감상하며 그시절 유행했던 ’종이학 접기‘,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히트로 인한 장발, 나팔바지 열풍 등을 되집어 보며 7080세대들의 추억을 엿볼 예정이다.


배우 정소녀의 현재 근황부터 청순가련한 이미지의 가수 이지연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 MBC퀸 신규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카페>는 오는 12월 27일 금요일 밤 12시 MBC퀸에서 첫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MBC Drama MBC QueeN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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