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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무가공 가족애' 선보이는 '총리家' 훈훈 비하인드 공개!

by Rescue911K 2013. 12. 27.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총리와 나’의 마스코트 총리가족이 훈훈한 촬영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총리와의 계약 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LTE-A급 전개로 월화 드라마 시장의 복병으로 떠오른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이 26일 총리가족의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는 총리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범수(권율 역)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범수는 윤아가 휘두른 죽도의 끝을 잡은 채 고개를 45도로 내리고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이번 한번만 봐줘’라는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범수를 보고 있는 최수한(권우리 역)과 전민서(권나라 역)의 웃는 모습도 함께 포착돼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총리家 막둥이' 전민서와 이도현은 '담요 천사'로 변신했다. 벌겋게 상기된 얼굴과 연신 뿜어져 나오는 입김에 두 아역 배우는 서로의 몸을 밀착하며 몸의 온기를 사수한 채 담요와 '일심동체'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촬영 대기 중인 이도현과 최수한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친형제를 넘어서는 우애가 느껴져 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된다. 이에 제작진은 “귀여움이 절정에 다다른 귀요미 삼남매 덕분에 촬영현장은 한시도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고 전했다.


윤아는 삼 남매의 엄마로 완전 빙의한 듯 보인다. 윤아는 막간의 촬영 현장휴식시간을 이용해 전민서, 이도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핸드폰을 꺼내 같이 셀카를 찍자고 제안하는 등 삼남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막간 셀카 촬영에 나선 세 사람은 하나 둘 셋 소리에 맞춰 모두 브이자를 그려 보여 ‘척하면 척’하는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가족 같아~담요천사들 너무 깜찍하다!”, “총리님, 너무 귀여움~”, ”현장이 훈훈하네~ 분위기 짱짱!”, “’총리와 나’는 흰우유 같은 무가공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인 듯~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진다.”, ”다정엄마랑 나라, 만세 같이 찍은 셀카 좀…”, ”담요까지 나눠 덮는 훈훈함~우리나라만세 보고 있으니 내 맘도 따뜻~”, “현장사진만으로 힐링되는 느낌~ 따뜻해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KBS,드라마틱 톡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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