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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전세현, 하지원 뺨 때리며 팽팽 기싸움! 존재감 폭발!

by Rescue911K 2014. 2. 5.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전세현이 하지원과의 긴장 백배 맞대결로 시청자들을 쫄깃하게 사로잡았다.

 

지난(4일) 밤 방송된 MBC ‘기황후’ 28회에서 전세현(설화 역)은 백진희(타나실리 역)가 후궁들의 회임을 막기 위해 덫을 놓자 거기에서 빠져 나오려 뇌물을 바치는 등 계략을 꾸미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아챈 하지원(기승냥 역)이 “큰 실수를 했다”며 그녀를 자극했고, 이에 마음이 불편해진 전세현이 하지원을 찾아가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 것.

 

하지원에게 덫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도를 알려달라던 전세현은 하지원이 먼저 뺨을 때리자 보란 듯이 그녀의 뺨을 세차게 때리며 감춰왔던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맞대결로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섬세하면서도 감정선까지 깊이 있게 표현해내는 전세현의 호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하지원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구도에서 드러난 당돌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세현은 “하지원 선배님의 뺨을 때려야 하는 장면이라 촬영 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다. 촬영에 앞서 선배님이 먼저 괜찮다며 배려해주시고, 팔의 각도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연습을 하며 긴장을 풀 수 있었다. 그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멋진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하지원에게 당돌하게 맞서다니! 전세현 때문에 오늘 완전 긴장 백배!”, “두 여자의 기싸움 정말 흥미진진했다!”, “전세현 ‘기황후’에서 갈수록 존재감 폭발! 자꾸만 눈길이 간다”, “앞으로의 전세현 활약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세현이 긴장감 넘치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기황후’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MBC, YTREE 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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