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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40대 여성들의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다!

by Rescue911K 2014. 2. 5.





엄정화+문소리+조민수,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뜨거운 만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여배우들이 <관능의 법칙>으로 의기투합했다. 


영화 <해운대><댄싱퀸>을 비롯 최근 작품 <몽타주>까지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흥행퀸으로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엄정화’, 영화 <오아시스><바람난 가족><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무한 신뢰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쌓은 것은 물론, 최근 <스파이>를 통해 완벽한 코믹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문소리’, 2012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로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영화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조민수’ 등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세 배우의 만남은 2014년 가장 핫한 캐스팅 조합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세 여배우의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는 <관능의 법칙>에서 어린 남자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 역은 엄정화가,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 역은 문소리가,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 역은 조민수가 맡아 3인 3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영화로는 처음, 40대 여성들의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다!  

평균수명 100세의 시대, 이제 40대는 더 이상 인생의 후반전이 아닌 인생을 한창 꽃피울, 절정의 시기로 거듭나고 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한국 영화계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4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 섹스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그려낸다. 


오랜 연인과 헤어진 뒤 찾아온 연하남의 애정공세에 오랜만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 케이블 TV 예능국 PD, 여자는 사랑 받기를 포기하는 순간 끝이라는 생각으로 남편에게 당당하게 요구하는 도발적인 주부, 20대로 돌아간 듯 남자친구와의 두근거리는 로맨스에 행복을 맛보며 다시 한번 결혼을 꿈꾸는 순진한 싱글맘까지, <관능의 법칙>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나름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여전히’ 사랑 받고 싶고, 잘 나가고 싶고, 누구보다 뜨겁게 불타오르고 싶은 40대 여성들의 열망을 그려내고 있다.


‘누군가의 무엇’이 아닌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스스로의 ‘속’ 이야기를 과감하게 털어놓는 세 친구들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자신의 현재 또는 곧 다가올 미래, 혹은 자신의 아내, 엄마, 애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꽃처럼 화려하게 만개한 40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는 그녀들의 인생 절정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관능의 법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솔.직.하.게. / "인생 뭐 있어? 얼마나 산다고 남의 눈치를 봐?"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 | 문소리

여자는 사랑 받기를 포기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자신과 보내는 시간보다 낚시행이 잦아진 남편이 점점 의심스러워지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바람난 가족>, <오아시스> 등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 있는 연기부터 배우로서는 도전하기 힘든 파격적인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뢰를 더해 온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문소리. 최근 생애 첫 코믹 연기를 선보인 영화 <스파이>를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코믹 본능을 발산하며 '문소리의 재발견' 이라는 호평을 받은 그녀가 그 여세를 몰아 이번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도 화끈한 코미디와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뜨.겁.게. / “ 내 나이엔 상처 같은 거 잘 안 받아"


어린 남자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 | 엄정화

몸 따로, 생각 따로! 오랜 연인과 헤어진 뒤 찾아온 연하남의 애정공세에 오랜만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지만 조금씩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소문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케이블 TV 예능국 PD 


영화인, 가수, 예능인으로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 <댄싱퀸>으로 중년 관객층의 절대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최근 <몽타주>로 또 한번 뛰어난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이미 권칠인 감독과 2003년 영화 <싱글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그녀는 이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Mr.로빈 꼬시기> 등 로맨스, 코미디 장르 영화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충무로 최고의 ‘흥행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명성에 걸맞게 이번 작품에서도 이 시대를 대변하는 싱글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한민국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우.아.하.게." 내 혀도 간 보는 것 말고 다른 것 좀 맛보고 살면 안되니?”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 | 조민수
20대로 돌아간 듯 남자친구 성재와의 두근거리는 로맨스에 행복을 맛보며 다시 한번 결혼을 꿈꾸지만 눈치 없이 아직도 집에 붙어 사는 다 큰 딸,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남자친구가 섭섭하기만 한 순진한 싱글맘 

1986년 KBS 탤런트로 데뷔한 후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중 2012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조민수. 데뷔 27년 차, 배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그녀는 여배우가 지닐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하며 충무로 중년 여배우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이번 작품 <관능의 법칙>에서는 파격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피에타>와는 정반대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스크린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 Photo provided by  롯데엔터테인먼트, 흥미진진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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