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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스토커(?) 가수 빅(VIC), 아니 순정파 가수 빅!

by Rescue911K 2014. 2. 18.



빅이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데뷔곡 ‘굴’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선보였던 생활밀착형 뮤지션 ‘빅(VIC-본명 박종철)’이 두번째 싱글앨범 ‘옆집아가씨’ 음원으로 오는 2월 18일 돌아왔다.

 

이름 VIC은 빅(BIG)과 빅토리(VICTORY)라는 의미와 함께 ‘보이스 인 콘텍스트(Voice in context)의 줄임말로 목소리에 내용이 담겨 있다는 의미심장한 뜻이 담겨 있다. 

 

이번 타이틀곡 ‘옆집아가씨’는 빅의 실화를 바탕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이곡은 우연히 마주친 옆집아가씨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고백은 커녕 인사조차 못하는 소심한 한 남자가 마을을 졸이며 그녀를 그리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옆집아가씨는 전체적으로 블루스 느낌의 곡으로, 곡 속에는 짝사랑하는 그녀에 대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첫사랑의 향수를 떠오르게 한다.

 

빅은 “최근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만큼 빅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음악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빅의 소속사는 “일상적이면서 직설적인 가사와 친근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빅의 음악이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은 18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모노 뮤직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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