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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빅맨>최고의 ‘심(心)스틸러’들이 온다!

by Rescue911K 2014. 3. 11.




2014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최고의 ‘심(心)스틸러’들이 온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각기 다른 매력 만점 캐릭터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티저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주말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티저 촬영 현장에는 강지환(김지혁 역),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석 역), 정소민(강진아 역) 등 ‘빅맨’을 이끌어갈 네 주인공들이 모두 모여 갑작스런 꽃샘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차가운 세상에 온몸을 내던질 강지환,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애처로운 표정의 이다희, 차가운 시선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 최다니엘, 도발적인 매력의 정소민은 짧은 컷에도 각 캐릭터의 매력을 모두 담아내는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고. 이에 고퀄리티 티저가 탄생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는 상황.


또한 이미 대본 리딩 때부터 서로의 눈을 맞춰가며 찰진 호흡을 보여준 네 사람은 이날 촬영현장에서도 안부를 건네며 서로를 든든히 챙기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사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아 모두가 감탄했을 정도다”며 이어 “배우들과 제작진들 모두 의기투합하여 본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으며 펼쳐지는 스토리. 새로운 가족과 세상으로부터 다치고 부서지던 ‘빅맨’이 지켜야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짜릿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티저 촬영현장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오는 4월 14일(월)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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