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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Food

콘래드 서울,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 특선 요리 선보여

by Rescue911K 2014. 3. 31.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에서 롬바르디아 지방 대표 요리로 구성된 특선 세트 메뉴를 3월 28일부터 한 달간 선보인다. 아트리오의 알베르토 쿠짓(Alberto Cuzzit) 주방장이 선보이는 정통 롬바르디아 요리와 함께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길 제안한다.

 

롬바르디아 지방의 맛과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선 세트 요리는 깊은 치즈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파마산 치즈와 리코타 퐁듀가 곁들여진 아스파라거스 그라탕을 시작으로 단호박 스프, 샤프론 리조토가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대표적인 롬바르디아 요리인 송아지 정강이 뼈 요리에 옥수수 가루로 만든 죽인 폴렌타가 곁들여진 오소부코(ossobuco)가 제공되며 작고 씁쓸하며 다크 레드 빛깔을 띄는 이탈리아산 체리 품종인 아마레나 체리와 아몬드 비스코티를 곁들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된다.

 

북 알프스산을 끼고 스위스와 인접해 이탈리아의 축산과 농업 중심지로 유명한 롬바르디아 지방은 양질의 와인과 치즈의 산지로도 정평이 나있으며 바로 이를 이용한 요리가 롬바르디아 요리의 특징중 하나다.

 

롬바르디아 세트 메뉴는 콘래드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판매된다. 가격은 1인 기준 9만4000원(세금포함)이다. 예약 및 문의: 02-6137-7120

 

이번 롬바르디아 특별 프로모션은 아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가 주관하고 서울 소재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은 이탈리아의 대표 음식과 지역 음식을 통해 이탈리아 문화를 한국에 제대로 소개하고자하는 취지의 행사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달간 실시된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선정한 ‘2012-2013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트리오는 이탈리아 특유의 풍미를 살린 다채로운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Conradseoul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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