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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크로스' 김강우 + 이시영, 치명적 백허그, 포텐 터졌다!

by Rescue911K 2014. 4. 3.



이글거리는 김강우와 안타까운 시선의 이시영이 눈길을 끄는 '골든 크로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고품격 퀄리티를 자랑하는 '골든 크로스'의 포스터는 심장을 멎게 하는 긴장감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는 김강우와 이시영, 두 주인공의 2인 포스터. 이글거리는 '탐욕의 화신'으로 변신한 김강우와 눈물을 머금은 듯한 이시영의 '애틋한 시선'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김강우의 미친 존재감. 욕망으로 가득 찬 그의 눈빛은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조각난 화면 속 이시영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듯 감싸 안은 김강우의 모습은 섬찟함을 자아낸다. 이는 사랑하는 동생을 살해한 범인의 소중한 딸과의 사랑이라는 비극적인 만남으로 인한 김강우와 이시영의 아슬아슬한 사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물을 머금은 듯한 애틋한 눈빛의 이시영은 존경하는 아버지(정보석 분)에 대한 배신과 숨겨진 비밀을 간직한 남자의 사랑에 대한 고뇌를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골든 크로스' 김강우-이시영 2인 포스터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강우+이시영 치명적 케미 커플인 듯", "강시커플 탄생인가? 입덕 예고", "포스터에서 영화 느낌이 물씬~ 퀄리티 최고네", "골든 크로스 꼭 챙겨보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이시영-엄기준-한은정-정보석이 출연하는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 KBS 2TV '감격시대'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KBS, 팬 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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