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빛나는 로맨스’ 유민규, 로맨틱 男으로 변신!

by Rescue911K 2014. 4. 15.



‘빛나는 로맨스’ 유민규가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해 생애 첫 프로포즈 장면을 촬영했다.

 

오늘 15일 방송 될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윤나(곽지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왔던 기준(유민규)이 드디어 달콤한 프로포즈를 선보였다. 평상시 캐쥬얼 룩을 선보였던 유민규는 이 날 만큼은 수트를 입고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윤나를 향해 자동차 트렁크에 미리 준비한 아기자기한 현수막과 풍선, 꽃으로 감동시킨 것은 물론 예쁜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을 해 윤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동안 철부지 부잣집 도련님이었던 기준이 어느 샌가 윤나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절절히 고백한 뒤 애틋한 포옹을 선보여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근두근 떨리게 만들었다.

 

지난 4월 초 생애 첫 프로포즈 장면을 촬영한 유민규는 촬영 당일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설레었다는 후문이다. 반지를 건네는 모습부터 사랑 고백, 애틋한 포옹까지 완벽한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한 유민규는 모든 여자들이 꿈 꾸는 달콤 프로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생애 첫 프로포즈 장면을 앞두고 긴장한 유민규는 철저한 사전 리허설로 본 촬영에서는 단 한번의 NG 없이 촬영을 끝마쳤다. 

 

그 동안 위험에 빠진 윤나를 지켜주기 위해 유민규가 흑기사를 자청, 당당히 맞서며 남성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철 없는 부잣집 도련님에서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순정남의 매력과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한 가운데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윤나와 그녀의 속셈은 모른 채 이름까지 속인 그녀에게 푹 빠져 버린 기준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연 기준의 프로포즈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 지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MBC, 매니지먼트 숲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