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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의 ‘신의 한 수’는 지창욱이었다!

by Rescue911K 2014. 4. 21.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의 신의 한수는 지창욱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치밀하고도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며 ‘재발견의 연속’이라는 뜨거운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이 20대 남자 배우로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경쟁작없는 월화극 1위의 수성을 지켜나가고 있는 ‘기황후’에서 하지원(기승냥 역)을 향한 처절한 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황제 ‘타환’역으로 열연중인 지창욱은 유약하지만 뜨거운 울분을 품고 있는 복합적인 타환의 캐릭터를 농익으면서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승화, 브라운관을 묵직하게 사로잡고 있다.


지창욱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 뮤지컬 무대 등에서 폭넓은 끼와 열정을 입증하며 탄탄한 성장판을 다져왔다. 그의 이러한 내공은 지금 ‘기황후’를 통해 가히 폭발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연기력을 개화시키는 지창욱표 타환의 성장은, ‘기황후’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가 되었다. 허당 매력에서부터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분노까지 드라마의 수위를 적절하게 조절하며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지창욱. 그의 생명력 넘치는 연기는 드라마 ‘기황후’가 발굴해낸 원석과도 다름없는 만큼, 향후 행보에도 더욱 큰 기대가 집중될 전망이다.


드라마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지창욱은 고난도 장면 역시 대역없이 촬영에 임할 만큼 연기를 향한 열정이 뜨거운 배우다”라며 “타환이라는 복합적인 캐릭터에 확실한 개연성을 부연하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남은 스토리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성장을 이뤄나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대체 불가 배우, 지창욱의 열연이 펼쳐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YTREE 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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