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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Lanino J의 “가스고지서”의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

by Rescue911K 2014. 5. 13.



Lanino J는 이미 5월 2일에 무료음원 ‘LIFE'를 공개하여 정식 데뷔전에 대중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G사운드엔터테인먼트는 ’LIFE'에서 선보인 Lanino J의 진솔한 노래와 삶의 애환을 담은 멜로디를 신곡 ‘가스고지서’를 통해 재확인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신곡 ‘가스고지서’는 힙합과 레게톤보컬이 가미된 곡으로, Lanino J의 자전적 이야기를 작사로 옮긴 곡이다. 여기에 G사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하이퍼보이즈의 B'Wonder가 프로듀싱을 맡고 랩 참여에는 Black Bandana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IFE'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인생의 터널 속 희망 이라면 신곡 ’가스고지서‘는 현실의 남루함을 처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가스고지서‘는 밀릴 대로 밀려버린 48만 5천원의 고지서의 액수가 현재 내 포지션보다 무거우며 그럼에도 음악을 놓고 싶지 않은 Lanino J의 간절함이 담겨있는 곡이다. 가스고지서는 Lanino J가 실제 겪은 일은 가사로 옮겨 적어 놓았기에 더욱 현실감이 와 닿는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은 엄연히 분리 되는 일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오늘도 그는 추운 하루를 견디며 가스비를 걱정해야한다. 사실 가스비의 납부일이 기억도 안날 뿐더러 하필 가장 추운 날 가스가 끊길 거라는 생각은 못한 채 잠이든 그가 새벽에 추워서 깰 때 하늘을 원망할 수 밖에 없는 그의 탄식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연체된 가스비의 납부일이 언제인지도 모른 체, 오늘밤만은 춥기 싫다는 Lanino J의 실제 일화를 멜로디로 옮긴 감성적 코드를 함께 들어보는 건 어떨까 ?

 

48만 5천원의 부담감이 ‘0 원’이 되는 그날 까지 Lanino J의 앞길을 같이 축복하며 연체된 가스고지서의 안쓰러움을 눈과 귀로 달래보자.

 

G사운드엔터테인먼트는 5월 14일에 발매되는 ‘가스고지서’를 필두로 앞으로 계속 있을 Lanino J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하였다. 대중들에게 더욱 맞닿을 수 있도록 날마다 곡 작업에 힘쓰는 그의 발걸음은 날개가 돋듯 가볍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무료음원 공개로 이미 본인의 보이스를 대중에게 어필한 신예 Lanino J의 새 음악을 청취하고 싶다면 5월 14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G사운드 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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