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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Fashion

섹시하고 시크하게, 보리의 변신! 배우 오연서 화보

by Rescue911K 2014. 6. 23.



패션 매거진 <슈어>는 배우 오연서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시골 소녀 ‘보리’ 역할로 열연 중인 그녀는 화보 속에서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메이크업 룩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촬영으로 일주일을 매일같이 ‘보리’로 살고 있다는 그녀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놀라운 집중력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그녀 스스로도 드라마 중간에 진행했던 화보 작업이라 더 재미있게 진행했다는 반응.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 립스틱 등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연출했던 작업이라 제 안의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어 즐기면 진행했어요.”




인터뷰에서 그녀는 ‘보리’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예쁘기만한 캐릭터가 아니라 오히려 좋았어요. 저랑 닮은 부분이 많아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고요. 예를 들면 촌스러운 것도 그래요.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그냥 보리처럼 살았어요. 촌스럽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공감하기 쉬웠죠. 극중 계모인 도씨 엄마도 실제 저희 엄마랑 많이 닮으셨어요. 물론 저희 엄마는 구박을 안하시지만. (웃음) 조금은 억척스럽게 사시고 생활력도 강하시죠. 그래서인지 극중 도씨 엄마와 촬영하는 씬은 조금 찡했던 것 같아요.”


또, 그녀가 생각하는 아름답게 사는 것에 대한 생각도 인터뷰에서 밝혔다. “매일을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얼굴 생김새와 빛이 달라진다는 말을 믿어요. 가까운 이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받고 또 내가 어떻게 마음을 쓰느냐가 제 모습을 만드는 거죠. 닮고 싶은 여배우 선배님들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계세요.” 


여기에 구체적인 뷰티 노하우까지 덧붙였다. “피부과는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모공 케어는 신경 써요. 탄산 캡슐이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모공 마스크와 패드 형태라 가볍게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각질이 제거되는 패드형 팩을 애용하죠. 시트 마스크나 팩을 한 후라도 스킨부터 크림까지 모든 스킨 케어 단계를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바릅니다. 귀찮아도 꼭 지키는 저만의 홈케어 노하우죠.“  


배우 오연서의 뷰티 노하우와 추천하는 화장품까지, 좀 더 자세한 그녀와의 뷰티 인터뷰 내용은 <슈어>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SURE Brand Management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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