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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에일리, 스윙스 ‘A Real Man’을 통해 랩퍼로 깜짝 변신 화제

by Rescue911K 2014. 8. 21.



최근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듀엣 열풍 속에서 발매전부터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환상의 조합 스윙스×에일리의 프로젝트 싱글 ‘A Real Man’의 발매가 하루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노래속에서 에일리가 랩퍼로 깜짝 변신을 했다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이미 투빅의 ‘Love Again’과 휘성의 ‘놈들이 온다’에서 자신의 랩 실력을 살짝 선보인 바가 있지만 이번엔 대세 랩몬스터 스윙스와 함께 정통 힙합랩을 들려줄 예정이라 밝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스윙스와 에일리의 ‘A Real Man’은 작년 스윙스가 빈지노, 그레이와 함께 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A Real Lady’의 연작 형태의 곡으로’ ‘진짜 남자’에 대한 진솔한 가사를 담았다.

 

어제밤 스윙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공개한 이번 싱글 녹음 현장 인증샷에는 스윙스와 에일리뿐만 아니라 이 곡을 작사 및 작곡한 AOMG의 프로듀서 그레이와 JUST MUSIC의 아티스트 천재노창이 함께 했는데, 함께 녹음 현장에 있었던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는 "에일리의 센스있는 랩핑이 노래의 분위기에 잘 맞게 어울린 것 같다. 팬 분들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윙스와 에일리의 듀엣곡 ‘A Real Man’은 내일 2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에서 전격 발매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스윙스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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