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Car

BMW 그룹 코리아, ‘E-모빌리티 토론회’ 개최

by Rescue911K 2014. 10. 8.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E-모빌리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와 대학생들이 참석해 기후 변화와 에너지 부족 문제,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의 이동 수단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로 개최됐다.

 

토론회가 열린 오전에는 BMW 유럽 경영 센터가 있는 연세대 학생들이 참석해 미래 한국사회를 책임지는 리더의 입장에서 E-모빌리티에 대한 진지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아울러 오후에는 관련 학계, 유관 기업 및 정부 기관 담당자들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를 위해 독일 BMW 그룹 본사에서 빌 맥앤드류(Bill McAndrews) BMW 그룹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과 줄리안 베버(Dr. Julian Weber) BMW 그룹 E-모빌리티 총괄, 글랜 슈미트(Glenn Schmidt) BMW 그룹 대외정책 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준석 국민대 교수, 김권성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강희은 서울특별시 과장, 강연수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김기호 삼성SDI 상무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BMW는 이번 토론회와는 별도로 지난 2010년부터 미래 이동성과 전기차 시장에 대한 포럼을 3회 개


최했으며, 전기차 인프라 확대를 위해 관련 업계와 공동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의미 있는 논의와 작은 실천들이 꾸준히 모였을 때만이 우리의 미래는 지속 가능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토론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BMW 그룹 코리아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