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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도하와 함께 성장한 고성희의 열연..

by Rescue911K 2014. 10. 22.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 극본 유동윤, 방지영 / 제작 래몽래인)에서 도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고성희의 열연이 눈부셨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도하를 완벽히 소화한 고성희 덕분에 <야경꾼 일지>의 종영이 더욱 아쉽다. 

 

고성희는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을 통해 산골소녀에서 무녀로 유일한 여자 야경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연기로 표현함은 물론, 도하라는 맞춤 옷을 입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했다. 이에 연기력까지 검증 받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얻기도 했으며 이와 같은 고성희의 열연은 종영한 후에도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자리할 것이다. 


1.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도하!


<야경꾼일지>를 통해 천방지축 산골소녀에서 성숙한 무녀로, 믿음직한 야경꾼으로 변해가는 도하를 연기한 고성희는 첫 등장부터 순수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극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주도적이고 강한 여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도하는 사람들에게 순수하게 다가서며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모습까지 겸비해 여자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유쾌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갖춘 도하는 야경꾼으로 변하면서 든든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새로운 야경꾼으로 나선 이린(정일우 분), 무석(정윤호 분)에게 든든한 힘이 되며 힐링 캐릭터로 등극했으며, 순수한 도하의 따뜻한 마음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모두에게 위안이 되는 존재가 되기도 했다.   


2. 도하라는 맞춤옷을 입은 고성희의 성장!


고성희는 도하의 성장에 맞춰 산골소녀부터 무녀, 야경까지 각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에서 진지하고 성숙한 모습에 믿음직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력을 발산하며 <야경꾼 일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첫 주연에 첫 사극도전임에도 고성희는 여자 주인공으로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도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상황에 맞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新 눈물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적시기도 했다. 도하의 성장과 함께 성장한 고성희의 연기는 그녀의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한다. 


3. 연기력까지 검증 받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


안정된 연기력으로 드라마 데뷔작인 MBC <미스코리아>(연출 권석장 / 극본 서숙향)에서 김재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고성희는 <야경꾼일지>를 통해 단번에 여자주인공의 자리를 꿰찬 후 배우로서 인지도와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고성희는 <미스코리아>에 이어 <야경꾼 일지>에서도 자신이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어린 나이에도 발전 가능성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력까지 검증 받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려 모두를 주목하게 했다. 여배우로서 무한 가능성이 엿보이는 라이징 스타 고성희의 다음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야경꾼일지>의 종영에 시청자들은 "마지막에 도하와 이린까지 모두가 행복한 훈훈한 결말 좋다 ",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폭풍감동! 도하를 떠나 보내야 하다니 아쉽다", "고성희가 곧 도하였다! 수고하셨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야경꾼일지>는 최종회 역시 12.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큰 사랑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MBC, 래몽래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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