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NAME OF ACTRESS’ 인터뷰 화보

제니하우스가 ‘제이스타일매거진’ 6호 커버를 장식한 한지민의 ‘NAME OF ACTRESS’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톱 여배우들의 뷰티살롱인 제니하우스는 이번 화보를 위해 ‘깐깐하고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여배우’를 주문했다고. 곱슬머리의 사랑스러운 잔머리와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에 고혹적인 레드립을 더한 완벽한 룩으로 카메라 앞에 선 한지민은 이 수많은 감정을 더 없이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표현해 냈다. 순수하고 밝은 미소가 떠오르던 배우가 ‘여배우’로 탈바꿈한 순간이다. 색다른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두려움은 없을까.

“헤어, 메이크업은 나도 모르는 또 다른 나의 얼굴을 발견하는 흥미로운 작업이에요.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10년이 넘게 함께 해 온 제니하우스 디자이너들과는 작품 속 캐릭터를 표현할 스타일을 같이 연구해요”. 이번 제이스타일매거진 6호 촬영에서도 한지민은 ‘러블리한 잔머리’, ‘물든 듯한 버건디립’ 등을 함께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항상 한지민과 함께 전세계를 누비는 제니하우스 전성희 실장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한지민의 일상 사진을 보기 위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한 팬들도 있을 정도.

이번 화보 메이크업을 담당한 전성희 실장은(제니하우스 청담) "배우 한지민과의 작업은 늘 저를 설레이게 하는데요. 마치 명화같은 이번 화보에서 올 가을 트렌드인 매혹적인 붉은 레드 컬러를 선택해 볼륨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작업했어요"라고 컨셉을 전했다.

또한 한지민의 헤어를 담당하는 이지현 디자이너(제니하우스 청담)는 "원래 타고난 곱슬머리인듯한 웨이브와 여배우의 얼굴을 간지럽히는 사랑스러운 잔머리를 표현했어요. 메이크업과 함께 복고적인 무드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룩이 완성되었죠."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안주영은 “한지민과의 작업은 늘 즐겁다. 짧은 시간 안에 가장 완벽한 결과물을 내는 훌륭한 여배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지민 외에도 김지수, 최정윤, 박진희 4명의 여배우들로 구성된 ‘NAME OF ACTRESS’ 화보는 10월 29일 발간되는 제이 스타일 매거진(J STYLE MAGAZINE) 6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니하우스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제니하우스 신사옥 프리모에서 제이 스타일 매거진 6호의 발간 기념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지민은 박근형, 윤여정, 조진중, 문가영, EXO 찬열과 함께 영화 '장수사회'를 촬영중이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에서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 분)'이 '금님(윤여정 분)'을 만나 벌어지는 따듯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제니하우스 청담, 포토그래퍼: 안주영 (그레이드 스튜디오)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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