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가 개발한 K-12기관소총

우리군의 장비장착용 주력 기관총인 미국산 M60을 대체할 K-12 기관총입니다. 주로 보병 소대에서 사용하는 K-3에 비교해서 크기나 연사 속도 화력 모두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K-12기관총은 지상, 항공, 해상용으로 개발이 각각되어 있지 않아, 유사시 상황에 맞도록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장착이 결정이 되면서 항공용으로도 합격점을 받은 상태다.

K-12기관총은 상단부 총신의 손잡이를 돌려 교체가 가능해 신속하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M60은 7.62mm 나토 공통탄 또는 308윈체스터탄을 합니다.

특히 K-12 기관총은 M60에 비교하여 화약에 의한 화염이 적어 야간사격때도 적에게 노출이 적고 신형 완충시스템을 장착해 사격시 진동이 M60의 10%에 불과한 것도 장점. 보병의 주력화력인 K-3가 5.56mm 탄환을 사용하는 데 반해 K12는 7.62mm 탄환(나토탄도 호환가능)을 쏘는 만큼 파괴력이 커 훨씬 강력한 화력을 쏟아낼 수 있다는 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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