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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하늬, 수준급 노래+피아노 실력 시청자 깜짝!

by Rescue911K 2014. 12. 1.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의 이하늬가 수준급 노래 실력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제 방영된 '모던파머'에서 윤희(이하늬 분)는 마을 주민들에게 ‘전국노래자랑’ 참가하여 인기(김병옥 분)네 사과를 홍보하자고 제안.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상은(박진주 분)과 화란(한주현 분)을 마을 대표로 뽑았지만 헤드스핀 연습을 하던 상은이 다쳐 마을 회의를 하던 중 혁이(박민우 분)가 대타로 윤희를 추천. 즉석 오디션을 보게 된 윤희가 전국노래자랑 참가자에 낙점 됐다.

 

갑작스레 노래를 하게 된 윤희는 몸 둘바를 몰라 했지만 이도 잠시, 진지한 눈빛으로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마을 대표 자격을 얻게 된 것. 하지만 춤에는 영 소질 없던 윤희는 손 발이 따로 노는 댄스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결국 특별 수업 차원에서 유나(한보름 분)의 도움까지 받게 된 윤희는 계속해서 못 한다를 연발하는 민기(이홍기 분)에게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두 사람이 함께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치는 윤희의 모습에 민기가 박수를 보내고, 학교 곳곳 낙서를 찾으며 둘만의 추억을 떠올리는 등 애틋한 감정을 나눴다.

 

자꾸만 민기에게 마음이 가지만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 하는 윤희의 감정을 이하늬는 애잔하게 표현. 시청자들 역시 애타는 윤희의 마음으로 민기를 바라보게 만들며 민기의 마음이 윤희를 향하길 바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연기면 연기, 수준급 노래, 피아노 그리고 춤까지 선보이는 이하늬는 매회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 팔색조 여배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극 말미 윤희는 "윤희를 보면 연민과 동정이 든다"는 민기의 말을 듣게 되며 가까워질 듯 멀어지는 민기와 계속해서 다가오는 혁이 사이에서 윤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삼각관계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SBS, 사람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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