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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김성령, “성시경 보려고 나왔다”

by Rescue911K 2015. 1. 2.



‘띠과외’ 김성령이 ‘벽장괴물’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벽장괴물’은 흡사 영화 ‘링’에 나오는 귀신 사다코가 우물 에서 기어 나오는 장면을 떠오르게 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오늘(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9회에서는 2015년 새해 양띠 해를 맞아 ‘양띠 군단’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한 ‘양띠’ 게스트에 소스라치게 놀란 김성령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성령은 마치 아이가 경기를 일으키듯 온 몸으로 깜짝 놀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귀신을 본 듯 겁에 질려 눈이 왕방울만해진 김성령의 ‘깜놀’ 표정과 귓가에 생생히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김성령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령은 템플 스테이를 하기 위해 절을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김성령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으스스한 ‘벽장괴물’. 김성령이 방으로 들어오자 벽장에서 얼굴을 가린 수상한 사람이 마치 영화 ‘링’에 나오는 귀신 ‘사다코’처럼 벽장에서 기어 나와 김성령에게로 돌진했고, 이에 김성령은 “으아악!”하고 비명을 질러 절을 한 순간에 비명 소리로 뒤 덮었다.

 

무엇보다 김성령은 ‘벽장괴물’이 얼굴을 가리던 수건을 벗자 다시 한번 “으아악”하고 2단 비명을 질러 고요한 절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성령을 깜짝 놀라게 한 특별 게스트는 김성령과 함께 영어를 배우기 위해 출동한 ‘양띠’ 학생으로, “나는 성시경을 보려고 ‘띠과외’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김성령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과연 김성령의 심장을 철렁하게 만들고 성시경을 보기 위해 나왔다고 말한 ‘벽장괴물’은 누구였을지 오늘 방송되는 ‘띠과외’ 9회에서 밝혀진다.

 

‘띠과외’에서 새해를 맞이해 특집을 준비했다. 1967년 양띠 연예인부터 2003년 양띠 연예인까지 ‘양띠 군단’들이 ‘절’로 총출동해 김성령-성시경과 함께 템플 스테이를 하며 영어 과외를 진행한다. 김성령-성시경을 비롯한 개성강한 ‘양띠 군단’들의 깨알 활약이 새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MBC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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