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는 워리어 플랫폼, 아미 타이거 4.0, 드론봇 전투체계 등의 최첨단 과학군으로 변모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혁명은 정보 자산 획득에서 분석 결심 그리고 작전 피드백까지 통신망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데이터링크에 관련된 회선 솔루션 그리고 보안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속된 전쟁과 국지전 및 지속적인 대테러작전등을 통해서 C4I, C2I등 다양한 형태로 전투체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참모총장님의 의지로 시작되고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진행중이지만, 2016년에 보았던 이스라엘 한개회사의 미래지상군 솔루션 수준에도 못미치는 수준인 것은 인정을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이스라엘 모델이 무조껀 맞고 따라가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어 개선되고 있지만, 고질적인 통신망 문제와 통신 대역 그리고 통신대역폭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군이 앞으로 발전해야 하는 미래군의 모습은 안전하고 고속고대역의 원활한 네트웍 통신플랫폼위에 모든 발전체계가 완성이 되어야야 하는데 아직은 고려 못하는것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주요 정책으로 리딩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과 현재 한국군의 최첨단 과학군으로 변모가 코드가 맞긴하지만, 4차산업의 산업요소를 활용해 미래 한국군의 미래가 잘 계획되고 잘 진행되고 있는지는 "?"표가 남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미래 과학군으로 가기위해서는 전투부대의 "기동화","로봇화", "인공지능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통신부분을 간과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기동화 로봇화 인공지능화가 되더라도 이런 원활하게 연결하는 대용량 데이터 회선과 통신보안이 전제 되지 않으면 동맥경화 걸린 비대칭 투자가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군도 장비에만 투자 하지말고, 통신망이나 체계 통합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