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es Lions 58th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Exhibition] Cannes Lions 58th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A&F KOREA

2011.9. 19 - 25

Contents Copyright Bye Cannes Lions / Photo Copyright By Oh Sejin

칸 국제광고제의 공식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기존의 공식 명칭이었던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발(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는데 시대의 트랜드에 변화에 맞춰서 변경을 한것 같습니다.

칸 국제광고제는 A&F KOREA가 한국 사무소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련된 공간인 이화여대 모모상영관에서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광고영화 상영을 하게 되어 행사의 이미지에 시너지를 줄 수 있었다.

이화여대를 가는길에는 가로등 배너를 설치하여,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광고영화제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했는데, 주간에는 주변의 구조물과 시설물때문에 산만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와 틀리게 야간에는 주변경관과 잘 매치가 되는 것 같다.

자~ 이대 모모하우스로 들어가 보자....

모모하우스가 있는 이화여대생활관 ECC에 위치해 있다. 이화여대생활관은 최신신 건물로 모던하고 친환경적으로 설계가된 건물로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광고영화제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광고영화제의 예매를 하는 매표부스 인산 인해(?)의 크리에이티비티의 직종을 꿈을 꾸는 미래의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터들이 인산인해로 줄을 서서 예매를 하고 있다.

부대 시설물로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광고영화제의 백미인 포스터 전시관이 있다. 특히 이번에는 제일기획의 홈플러스 광고가 실물사이즈로 전시가되 화제가 되고 있다.

필름 부문 수상작으로 이뤄지는 A편(상영시간 90분)과 필름 크래프트 수상작으로 이뤄지는 B편(상영시간 100분)으로 나뉘어 상영이 되고있다. 필름 크래프트는 대본이나 촬영 기술 등 기법이 뛰어난 필름 작품을 선정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필름 크래프트 부문은 한국에선 처음 선보이는 부문으로, 해마다 새롭고 놀라운 영상 비주얼들을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상영회가 열리는 동안 극장 복도 전시장에서는 프레스, 옥외, 디자인 등 100여점의 각 부문별 수상작품들을 전시해 칸 라이언즈의 경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