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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힙합왕자’ 제이켠, ‘지하철 선빵녀’ 떠오르게 하는 실제 폭행 논란

by Rescue911K 2012. 4. 12.

 

‘힙합왕자’ 제이켠이 신곡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자정 출시 예정인 제이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요즘 그냥’의 티저영상이 실제 폭행장면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제이켠이 여자에게 멱살을 잡힌 채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맞고 욕설을 듣는 등 실제로 맞는 장면 그대로 티저영상 안에 적나라하게 담겨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선빵녀 영상 보는 줄 알았다”, “무슨 내용이길래 진짜로 저렇게 때릴까”, “여자 완전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1집을 발표한 제이켠은 힙합계에서 눈에 띄는 스타일과 비주얼로 ‘왕자’라고 불리며, 최근 국내 최초 SNS라디오 ‘나는 왕자다’, 소시의 써니를 향한 찬가인 ‘판타스틱 순규’, ‘뿌나’를 성대모사한 티저영상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요즘 그냥’ 의 본편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며, 깜짝 놀랄 반전으로 이 폭행장면의 당위성이 설명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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