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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 강동호, '막돼먹은 영애씨' 최원준 New 김종욱으로 캐스팅!!

by Rescue911K 2012. 5. 14.

 

 

뮤지컬 무대와 TV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강동호는 요즘 인기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조윤희의 첫사랑 역할로 여심(女心)을 사로 잡고 있으며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매력남으로 급부상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씨의 첫사랑으로 주목 받고, 작년 뮤지컬<막돼먹은 영애씨>의 초연 무대에서 영애씨의 사랑을 독차지한 신입사원 역할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배우 최원준이 ‘김종욱’으로 합류, 역대 김종욱들의 아성에 도전한다.

 

이들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된 윤석현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싱글즈’’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실력을 겸비한 신성(新星)으로서 <김종욱 찾기>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각양 각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김종욱’과 환상의 세레나데를 펼칠 여배우는 문진아, 한수연이다. 성악을 전공한 문진아는 ‘스페셜 레터’ ‘내 마음의 풍금’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의 무대를 통해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던 배우. 또한 슈퍼모델 출신으로 여성그룹 L.P.G 멤버였던 한수연은 <김종욱 찾기>를 통해 뮤지컬 무대 신고식을 치른다.

 

매 시즌 매력남 ‘김종욱’ 만큼이나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멀티맨’으로는 심정완, 김정구가 더블 캐스팅 됐다. 1인 22역을 소화해야 되는 캐릭터답게 공연계의 대표 ‘멀티플레이’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은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가씨와 건달들’ ‘서편제’ ‘공길전’ ‘미스 사이공’ 등의 무대에서 감초 엑기스 같은 역할을 도맡았던 심정완 배우와 오랜만에 <김종욱 찾기> 무대로 돌아온 김정구 배우의 ‘멀티맨’은 어떤 색깔을 입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이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확인 할 수 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티켓은 오는 14일(월)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매 시즌 첫사랑의 설레임을 색다르게 선보인 <김종욱 찾기>답게 6월부터 무대에 오를 뉴 시즌 또한 조명과 영상을 활용해 로맨틱함을 업그레이드시킨 것은 물론, 녹음된 음악이 아닌 라이브 밴드가 직접 연주하는 뮤지컬 넘버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2006년부터 6년동안 공연되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관록과 힘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이번에 진행된 독특한 캐스팅 공개처럼 앞으로도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색다른 시도로 관객과 더욱 친밀한 소통의 접점을 찾고자 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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