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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라이브돌’ 류키 클래식 홍보 통했다. '다운타운'서 인기

by Rescue911K 2012. 6. 5.

 

 

한국형 ‘마룬5’로 불리는 프로젝트 밴드 류키가 고전적인 홍보방법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인터넷에 이어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쏟아내는 요즘 비디오보다는 오디오 중심의 홍보를 통해 가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류키는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류키를 중심으로 인디밴드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음악인들이 의기투합한 팀으로 4인조 밴드 체제로 팀을 개편하고 발표한 'See The Morning' 앨범의 타이틀곡 '착각하지마'는 팝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에 댄스적 요소가 가미된 밴드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착각하지마'는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대중성은 물론 강렬한 댄스음악에 지친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신선함을 겸비, 가요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TV 보다는 라디오, 방송 보다는 대중들이 있는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음원 위주의 홍보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례로 ‘착각하지마’는 명동 동대문 등 패션 쇼핑몰 음악 DJ들이 5월말부터 가장 많이 선곡하는 곡 중의 한곡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이번 곡은 떠나는 여인을 쿨하게 보내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류키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되고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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