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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f(x) 주간차트 1위 ‘독식’… 신보라-울랄라-다비​치 OST도 인기

by Rescue911K 2012. 6. 20.

 

에프엑스가 무서운 상승세로 몽키3 주간차트 1위를 점령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www.monkey3.co.kr) 6월 2주(6월 11일~17일) 주간차트에서 에프엑스의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가 21계단을 껑충 뛰어올라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의 상승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제트별(Jet)’이 8위, ‘Beautiful Stranger’ 16위, ‘지그재그’ 21위, ‘Love Hate’ 29위로 높은 순위를 자랑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에프엑스의 강세에 지난주 빅3였던 원더걸스, 빅뱅, 형돈이와 대준이가 주춤했다.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Like this)’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를 기록했고, 지난 주 1위였던 빅뱅의 ‘몬스터(MONSTER)’가 4위로 내려앉았다. 또 개그맨 정형돈과 래퍼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는 5위로 지난주보다 한 단계 내려왔다.
 
이번 주는 드라마 OST가 대거 순위 상승해 주목 받았다. 특히, 주원 주연의 드라마 ‘각시탈’ OST 울랄라세션이 부른 ‘굿바이데이’가 드라마 인기를 타고 3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신보라가 참여한 SBS 드라마 ‘유령’ OST Part2의 ‘그리워 운다’는 7위로 핫샷 데뷔했다.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빅’이 흥미를 더하면서 OST 삽입된 두 곡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비치의 ‘너라서’가 6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비스트의 ‘미운 사람’이 9위에 올랐다.
 
이어 버벌 진트의 ‘굿모닝’이 15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했으며 B1A4의 ‘잘자요 굿나잇’이 15위, 인피니트 ‘추격자’ 18위, 드라마 ‘닥터진’ OST Part2 지아의 ‘그대가 올까요’ 20위, 틴 탑의 ‘To You’ 23위, 이석훈의 ‘연애의 시작’이 41위에 올랐다.
 
몽키3 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에프엑스가 주간 음원차트를 독식하며 인기를 입증한 한 주였다”면서 “드라마 OST 인기 상승세도 눈 여겨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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