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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우3

'야경꾼 일지', 정일우 껌딱지 '수호귀신 삼총사' 맹활약! ‘야경꾼 일지’ 정일우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고창석-이세창-강지우로 이뤄진 ‘수호귀신 삼총사’가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각기 다른 성격만큼 다른 포지션에서 고군분투하며 낭떠러지로 떨어진 정일우의 목숨을 구하고 더불어 시청자들에게도 깨알 웃음을 선사한 것. 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6회에서는 자객의 습격을 받고 피신하던 중 낭떠러지로 떨어진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과 그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수호귀신 삼총사’ 뚱정승(고창석 분)-송내관(이세창 분)-랑이(강지우 분)의 대활약이 그려졌다. ‘수호귀신 삼총사’는 이린의 외박에 각기 다른 반응으로 서로 다른 캐릭터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시크함의 대명사 랑이는 .. 2014. 8. 20.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막내 강지우에게 언니 사랑 펼쳐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서 4남매의 첫째와 막내를 맡은 김소현과 아역배우 강지우가 마치 친자매 같은 최강의 호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소현은 극중에서 어느날 엄마의 죽음으로 아빠와 동생들을 돌보게 된 4남매 중 첫째 은한결 역으로 등장한다. 또 강지우는 4남매 중 막내 은혜결로 출연 언니 김소현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좌충우돌 4남매를 이끌게 된 첫째 김소현은 특히 이들 중 가장 어린 강지우를 유독 예뻐하고 챙겨주고 있다. 강지우 역시 첫째 언니인 김소현을 친언니처럼 따르고 있어 둘 사이에 벌써 친자매들 보다 더 다정한 분위기가 풍긴다. 두 자매의 사이는 첫 만남이었던 대.. 2013. 9. 11.
‘수상한 가정부’ 에 ‘시청률 4남매’ 출격 “드라마 시청률은 우리가 책임진다” 오는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 ‘시청률 4남매’가 출격한다. 아역배우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가 그 주인공. 이들은 극중에서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살아가는 4남매로 각각 한결 두결 세결 혜결 역을 맡았다. 여고생인 장녀 한결은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을 알뜰하게 챙겨준다. 그러나 엄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고 난 뒤 몸서리치도록 아빠를 미워하며 가정불화의 회오리에 말려든다. 중학생인 두결은 공부보다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다. 반대로 초등학생인 세결은 공부가 유일한 취미일 정도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자기 일 외에는 관심이 없는 .. 2013.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