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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2

시마네현, 독도 강치를 캐릭터화 해 홍보강화 지난 주말 일본의 시마네현과 오키섬을 답사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예전과는 달리 오키섬 내 새로운 모든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표기해 놨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오키섬 내 가장 큰 항구인 사이고항의 '독도와 바다를 돌려달라'라는 큰 제목의 입간판 위치도 바뀌어 새롭게 디자인 된 입간판이 항구 주차광장 입구에 크게 들어섰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오키섬 내 향토박물관에는 두개의 방에 독도관련 전시실을 꾸며 놨는데 하나의 방은 흰색천으로 벽을 두르고 종이와 사진위에 손글씨를 써서 전시하는 등 급하게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 흔적이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외 사이고항 육교 현판, 오키섬의 또다른 항구인 쿠미항에는 대형 독도 사진과 함께 독도의 위치 및 총면적 소개,.. 2014. 7. 29.
'구가의서' 최진혁, 월령의 파멸을 향한 전주곡 천년악귀되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최강 비주얼'과 '미친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구월령(최진혁 분)이 결국 '절대 암흑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천년악귀로 변해버려, 파멸을 향한 전주곡이 시작됨을 알렸다. 6월 4일(화) 방송된 ‘구가의 서’ 18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잊기 전에 아들 강치(이승기 분)의 손에 소멸하고자 했던 친부 구월령이 결국은 섬뜩한 '천년악귀'로 변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암흑 속 '다크 카리스마'를 온 몸으로 내뿜으며 변해가는 구월령의 서늘하고 어두운 눈빛에 시청자들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친구인 소정 법사(김희원 분)에게 점차 기억을 망각한 후 변해버릴 자신의 모습을 알고 이를 막으려 했던 진정한 속내와 .. 201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