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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3

'메이퀸’ 한지혜-김재원의 복수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 ‘개콘’에 앞서 MBC 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극본:손영목 연출:백호민 이성준)이 한지혜와 김재원의 복수가 시작되면서 연이틀 2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발표된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에 따르면 '메이퀸'의 전국 시청률은 21% 24일에 이어 20%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희(양미경 분)가 자신의 딸을 알게 된 해주(한지혜 분)를 불러 만나면서 정우(이훈 분)에 의해 금희의 전 남편이자 해주의 친부인 윤학수 박사(선우재덕 분)이 도현(이덕화 분)에 의해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산(김재원 분)의 부모 역시 도현에 의해 살해된 것을 알게 된 해주는 강산에게 “석유 시추권을 따내 도현을 몰락시키고 부모님의 복수를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창희(재희 분)의 사주를 받은 조직폭력.. 2012. 11. 26.
‘개콘‘ 박성광, 이승건PD 외모대결로 누르고 ‘용감한 녀석들’ 복귀‘ 박성광이 이승건PD와의 돌사진 외모 대결에서 승리하며 코너로 복귀했다. 1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박성광과 이승건 PD의 어릴 적 외모 대결의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52%를 차지한 박성광은 48%의 이 PD를 4%차로 누르고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다시 관객들 앞에서 선 박성광은 객석을 향해 큰절을 한 뒤 "무대 다시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관객들을 이끌며 자신의 유행어인 "아하, 아하"를 함께 외치며 오랜만에 독설을 한 그는 "그래 이거야! 바로 이 맛이야!" 라며 감격해 방청객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코너 끝부분에 이승건 PD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2012. 11. 19.
‘개콘’ 송준근이 가수 전초아를 자살에서 구했다? ‘자살예방 뮤지컬’로 관심을 끌고 있는 뮤지컬 ‘힐링하트’가 화제의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KBS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생활의 발견‘의 송준근이 뮤지컬 배우 도전 무대로 삼았는가 하면 최근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화제에 오른 가수 전초아도 이 뮤지컬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 전초아는 ‘보이스 코리아’ 4회 방송에서 탈락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무명의 설움을 겪으며 가수 활동을 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신승훈, 백지영 등 심사위원으로부터 “완벽했다”는 등의 찬사와 함께 아낌없는 격려를 받았다. 공교롭게도 전초아는 ‘힐링하트’에서 톱스타이지만 화려함 뒤에 숨겨진 어둠 때문에 자살을 결심하는 박가은 역을 맡았고 개그맨 송준근은 자살하는 사람의 수를 줄이려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정령 역을 맡았다... 201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