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교처세왕3

단편 영화 <검은 복도 2> 이열음, 첫 공포영화 주연 ‘기대 UP’!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색다른 공포스릴러 ‘검은 복도 2’는 고등학교라는 친숙한 배경 안에서 벌어지는 사춘기 소녀들의 비일상적인 갈등을 그린 단편 영화로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시험 상황’을 주요 공포 요소로 녹여내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검은 복도 2’에서 주연을 맡아 생애 첫 공포 연기를 펼치는 이열음은 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열음은 이번 영화 ‘검은 복도 2’에서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린 듯 미스터리한 행동을 보이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모습에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최악의 상황 속으로 몰리게 되는 고교생 류선영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1.. 2014. 8. 4.
‘고교처세왕’ 이열음의 진지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연출 유제원) 12회에서 정유아(이열음 분)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부상 소식을 언니 정수영(이하나 분)에게 알리며 민석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민석이 친언니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유아는 힘들어하는 수영과 민석을 보면서도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등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의 현실을 외면하려 했다. 하지만 유아는 부상으로 하키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할 소식에 절망하는 민석에게 어떠한 위로도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언니 수영에게 민석의 소식을 전했다. 동생이 사랑하는 민석과 더 이상 사귈 수 없다고 판단한 수영은 민석과의 헤어짐을 결심하며 퇴사와 동시에 이사를 감행했고, 힘들어하는 언니와 민석을 지켜보면서 점차.. 2014. 7. 24.
정인과 그레이&박재범의 소울 콜라보, 고교처세왕OST ‘살다가보면’ 18세 고등학생과 28세 본부장을 넘나드는 서인국의 팔색조 연기와 이하나의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방송 초반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의 두 번째 OST가 오늘 (6월 30일) 공개된다. 이번 OST에는 리쌍의 개리와 함께 한 ‘사람냄새’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최고의 소울 보컬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인이 참여하였다. 또한 국내 최정상 힙합/알앤비 레이블인 AOMG의 그레이(GRAY)와 박재범이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들의 최초 콜라보를 고교처세왕OST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 두 번째 OST '살다가 보면'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삶이 왠지 고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살다.. 201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