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1 [조선총잡이] 남상미, 감독도 깜짝 놀란 남상미 피맺힌 열연 ‘조선 총잡이’ 남상미가 “진짜로 주리를 틀어봤다”고 고백했다. 첫 사극에 첫 고신(고문의 옛말) 연기까지 하게 된 그녀. 감독도 깜짝 놀라게 한 피맺힌 열연이 펼쳐진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9회분의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는 의금부로 끌려간 정수인(남상미)이 고신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 번 호기심이 발동하면 못 말리는 적극적인 성격과 유쾌하고 발랄한 긍정 마인드를 소유한 ‘꽃규수’ 정수인. 꿈에 그리던 도련님 윤강(이준기)의 정체를 알아낸 그 순간 의금부로 끌려가면서, 그녀의 삶에도 드라마틱한 변화와 시련이 닥칠 것을 예고한 터라 더욱 눈길을 끄는 장.. 201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