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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눌5

'굿바이 마눌' 남편바라기 홍수현, 남편 시청자들 사로잡았다! 배우 홍수현이 남편만을 바라보는 소녀 감성 생활력 강한 생강녀를 모두 가진 ‘마눌님 이데아’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굿바이 마눌’이 남성 시청자들까지 끌어 모으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홍수현은 결혼한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며, 연애 그 이상의 남녀본심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여주인공 강선아 역으로 열연중이다. 통통 튀는 발랄함과 생활력을 모두 갖춘 그녀는 첫사랑에게 자신을 보내려는 남편 차승혁(류시원)에게 끝까지 의리를 지키며 남편들의 이상향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선아는 아줌마처럼 억세기도 하고 소녀처럼 넘사벽의 엉뚱한 행동을 하고는 해맑게 수줍은 미소를 짓는 여인이다. 아줌마와 소녀의.. 2012. 7. 2.
굿바이 마눌, 한 남자의 성장통을 어루만지다. 차승혁의 내적 갈등 극대화. “이제는 정말 굿바이 마눌이다.”라고 선언은 했지만... ‘묻지마 질투’ 류시원의 인간적인 면모에 시청자들은 마음 한 구석 짠하게 감정 이입되며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25일 종합 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는 마눌님 강선아(홍수현)를 그녀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과 맺어주기로 마음먹은 차승혁(류시원)의 질투와 자존심 그리고 사랑하는 와이프를 떠나보내야 하는 불편한 본심이 그려졌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승혁이 자신이 죽었을 때 마눌님 강선아의 옆자리를 그녀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이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했다. 차승혁은 하늘하늘한 예쁜 원피스로 선아를 코디했고 김현철과 단둘이 차에 태워 목.. 2012. 6. 28.
홍수현,"이렇게 귀여운 마눌님 봤어?"숨길수 없는 귀요미 본능! “이렇게 사랑스러운 마눌님 봤어?” 배우 홍수현이 방송 2회 만에 귀요미 종결 마눌님으로 등극하며 팬심을 후끈 달구고 있다. 홍수현은 종합편성 채널A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베르디미디어)에서 때때로 억척스럽기도 하지만 충분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결혼 3년차 명랑 주부 강선아로 열연중이다. 지난 7일과 8일 방영분에서 강선아는 주방에 작은 불을 켜놓고 양손으로 닭을 뜯어 먹었고, 닭 뼈 발라 먹은 손가락으로 남편 승혁의 얼굴을 감싸 쥐었다가 “네 손에서 닭 냄새나”라는 굴욕적인 말을 들었다. 섹시한 망사 속옷과 로맨틱한 저녁 식사까지 준비했지만 밤이 늦도록 귀가하지 않는 승혁을 씹듯 준비한 스테이크를 아작아작 씹었다. 이 시대의 대한민국 열혈 마눌님을 연기하며 자칫 비호감으로 보여.. 2012. 5. 14.
굿바이 마눌, 홍수현vs박지윤 매력대결, 그 승자는? 배우 홍수연과 박지윤이 류시원을 놓고 불꽃 튀는 섹시 노래 대결을 펼쳐 화제다. 명랑 마눌님과 마성의 나쁜 여자가 한 남자를 놓고 벌이는 매력 전쟁이 뜨겁다. 오는 5월7일 첫 방송될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홍수현은 차승혁(류시원)의 지혜롭고 명랑한 아내 강선아 역을, 박지윤은 차승혁의 첫 사랑이자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 오향기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서 홍수현과 박지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노래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하의실종 초미니 드레스로 타이트한 매력을 뽐낸 홍수현과 붉은 드레스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마성을 뿜어낸 박지윤의 각기 다른 매력 포인트를 비교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한 것. 홍수현은 명랑 마눌님이 섹시 .. 2012. 5. 2.
박지윤, '굿바이 마눌'에서 치명적 매력을 소유한 ‘나쁜 여자’로 파격적인 변신! 원조섹시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이 치명적 매력을 소유한 ‘나쁜 여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7일 첫 방송될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류시원의 첫사랑 오향기 역에 전격 캐스팅된 것이다. 최근 새 앨범 ‘나무가 되는 꿈’을 발표하고 tvN ‘오페라스타’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지윤이 지난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이후 1년 만에 연기자로도 복귀하게 됐다. 박지윤이 신비한 매력을 불어넣을 오향기는 차승혁(류시원)의 첫 사랑으로, 승혁이 아내 강선아(홍수현)에게 ‘굿바이’를 선언하게 된 주 원인이 되는 인물이다. 성공한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불행한 결혼생활로 이혼했다고 알려져 있을 뿐, 그녀의 모든 .. 201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