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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2

<빛과 그림자> 안재욱 표정에서 결의가 묻어나, “기태에게 무슨 일이?”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그 어떤 음모와 함정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항상 정면으로 상대와 맞서 일어서는 강기태(안재욱 분)가 부둣가에 나타난 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은다. 지난 34회에서 강기태는 장철환(전광렬 분)을 향한 최후의 반격으로 준비했던 기자회견을 앞두고 김부장(김병기 분)의 방해공작이 시작되어 다시 한 번 위기에 몰리는 상황으로 끝이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장철환의 비리가 녹음된 테이프가 공개만 된다면, 기태가 그 동안 억울하게 썼던 누명도 벗고 장철환을 몰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셈 이기에, 기자회견의 성패 여부는 기태의 앞날을 크게 좌우하게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의 스틸 사진 속에서 기.. 2012. 3. 26.
'빛그림' 안재욱, 경찰 포위망에 가로막혀 또 한번 위기 일발 ?!!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속 강기태(안재욱 분)의 탈주극이 또 한 번의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31회에서 조태수(김뢰하 분)의 도움으로 탈옥과 도주에 성공한 강기태가 한때 절친한 친구였으나 지금은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은 ‘원수’ 차수혁(이필모 분)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들(장철환, 차수혁, 조명국)에게 복수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말하며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명했고, 조명국을 찾아가 추궁하던 중 결국 조명국이 쏜 권총에 맞아 팔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기태는 힘들게 돌아간 은신처에서 태수 측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아 위기를 넘기는 듯 하였으나, 무장 탈영병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검문 검색을 강화하며 포위망을 좁혀오던 경찰 병력이 은.. 201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