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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2

'여왕의 교실' 고현정, 시청자 눈물짓게 만든 ‘감동의 엔딩’ 고현정의 진심이 담긴 대사 한마디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연출 이동윤, 극본 김원석, 김은희)’에서 고현정(마여진 역)이 3반의 문제아 강찬희(김도진 역)의 자살시도를 막아서며 진심 어린 충고로 끝까지 자신의 제자를 지켜낸 참된 선생님의 모습을 보인 ‘감동의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12회에서 폭력과 왕따를 조장해오며 반 아이들을 분열 시키려던 김도진의 실체를 알게 된 3반 아이들이 반장해임을 건의해 반장의 자격을 박탈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분노를 참지 못한 도진은 평소 괴롭히던 손인보(강현욱 분)에게 더 심한 폭력을 가했고, 이를 눈치 챈 마선생은 도진을 막아서며 참아왔던 독설로 일침을 가한 것. 하지만, 선생님마저도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2013. 7. 19.
신사의 품격 김하늘, 가슴아픈 눈물연기의 정석 보여주다! 김하늘의 명품 오열연기가 안방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김하늘은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14회 방송분에서 김도진(장동건)이 콜린(이종현)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도진이 이수(김하늘)에게 어쩔수 없는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제 막 사랑이 시작되던 달달한 커플 도진과 이수에게 갑자기 등장한 도진의 아들의 존재는 넘기 어려운 벽으로 다가왔다. 도진은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이수에게 한없이 미안한 마음으로 이별을 통보하며 안타깝고 절절한 마음을 애써 참았고 갑작스럽게이별통보를 받게 된 이수(김하늘)는 하염없이 폭풍오열을 했다. 울면서 나간 이수가 걱정된 도진은 운전을 대신해 집까지 데려다 줬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이수는 “갑자기 너무 행복 하다 했.. 201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