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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3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공감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자들의 따뜻한 공감을 사며 종영을 맞이한 SBS 월화드라마 (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 엔터테인먼트) 출연진이 제작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따말'의 수장 최영훈PD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어설픈 충고나 해결법을 제시하기보다는 따뜻한 공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했다. 하명희 작가가 공감 가면서도 힘있게 잘 풀어줬고, 연기자들도 4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각 캐릭터로 역할을 다 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따말'을 통해 밀도 높은 필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하명희 작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 자신은 모두 소중하니까 남과 비교하며 고통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우리 배우들이 불꽃 .. 2014. 2. 25.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애처로운 눈물 연기선보여 SBS 월화드라마 (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지진희와 김지수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담긴 스틸을 공개(사진제공-SBS)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서 지진희와 김지수는 각각 성공한 CEO 이자 친화력과 결단력, 운동 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 ‘유재학’역과 외유내강인 현모양처 ‘송미경’역학을 맡았다. 은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와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감성 스릴러의 진면목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남편의 외도를 알면서도 남편에게는 아는 체하지 않고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애처로운 눈빛의 김지수, 이와 대조적으로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김지수를 안고 있는 지진희의 표정이 담겨있다. 이어 침대 위에 앉아 울고 있는 김지수의 스틸이 공개돼.. 2013. 12. 9.
‘드림하이2’ 김지수, “효린도 날 좋아해” 착각은 자유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홍주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지수는 2월 20일 방송된 7회에서 나나(효린 분)를 짝사랑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정진운 분)은 해성(강소라 분)에게 상처를 준 후 심란한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 유진이 “나 조울증인가. 갑자기 기분이 왜 이렇게 우울하지” 라고 중얼거리자 홍주는 “나도 그렇다”고 맞장구 쳤다. 이어 홍주는 “나도 그 애가 보이지 않을 때면 너무 우울하고 그 애가 보이면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의봉(주니어 분)은 “나나 말하는 거냐. 노래하다가 눈 맞은 거냐. 네 파트 다 뺏기고도 좋아할 때부터 알아봤다. 짝사랑 아니냐”고 아는 척을 했다. 이에 홍주는 “짝사랑 아니다. 걔도 나 좋아한다. 내 볼을 잡고 ‘귀여워, 귀여워’ 막.. 201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