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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2

레인보우(김지숙, 노을, 조현영), ‘과감 노출’ 화보로 파격 변신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 노을, 조현영이 과감 노출을 선보이며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발행되는 ‘빅이슈 코리아’ 88호에 참여한 김지숙, 노을, 조현영의 흑백 패션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노을과 김지숙은 재킷 속 보일 듯 말듯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개별 컷의 경우 더욱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한다. 김지숙은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여인, 노을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고급스러운 세련됨을 표현했다. 막내 조현영은 핫팬츠와 과감한 포즈로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김지숙을 비롯한 노을과 조현영은 과감한 의상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프로답게.. 2014. 7. 14.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송종호, 화염 속에서 최후의 결판 화재 사고로 악연을 맺은 배우 최지우와 송종호가 다시 화염 속에서 만날 예정이다. 그 끈질긴 인연의 업보는 결국 불꽃이 되어 타버릴 것인가. 19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8회에서 별장에 함께 머물게 된 복녀(최지우)와 도형(송종호)은 불꽃 속에서 최후의 결판을 짓게 된다. 복녀의 남편과 아들을 방화 사고로 죽게 한 도형이 또 한번 복녀 앞에서 불을 지른 것이다. 1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글거리는 화염이 온통 집안을 삼킬 듯 넘실거리는데 두 사람의 결연한 눈빛에서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도형의 눈빛은 분노에 떨면서도 복녀에 대한 착잡한 애증을 버리지 못하고, 복녀는 회한에 잠긴 허탈한 표정으로 눈물을 머금고 있다. 특히 복녀는 온 몸.. 2013. 11. 19.